기묘한 인물 ‘한국판 일론 머스크’
(주)라이벤츠 원기준 대표
[중소기업연합통신] 윤병운 기자 = 해외 많은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정을 보면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한 기업의 스토리는 대부분 CEO가 어떤 인물이냐에 달려 있다.
경영학으로 출발해 공학으로 전향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여러 가지 기술분야를 섭렵한다는 건 더더욱 신기한일이다. 또한 기술분야별 응용을 통해 새로운 산업분야를 만들어 낸다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가운데 대한민국에 알려지지 않은 기묘한 인물이 있다.
1일 4시간 취침, 9년간 363일 업무, 하루 200페이지 이상의 글을 읽고 있는 주식회사 라이벤츠의 원기준 대표다.
그를 만난 연구소장과 교수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수없는 질문을 통해 검증해봤고, 그가 습득한 지식수준에 대한 평가는 전부 놀랍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문제를 파악하자마자 즉시 솔루션을 찾아내는 응용기획분야에서 그와 미팅했던 많은 연구소장, 교수진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사업화자문을 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유명인도 아닌 그의 명함에 개인 휴대폰번호가 없는 이유는 본연의 업무에 방해가 될 정도로 문의가 많기 때문이다.
그는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창조 기술분야과 유사한 SPACE-E(EARTH)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공인기관의 성능 또한 국내 1위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그가 추구하는 기술방향은 제조로부터 플랫폼영역까지 고도화된 AIOT(인공지능 IOT)기반 기술로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공간을 인공 지능화시켜 공간내 인간을 위협하는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 시켜 양산 단계에 진입해 있다.
또한 그는 외부 투자를 제한하는 특이한 부분이 있다. 기업을 운영하려면 투자를 통해 더 큰 기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투자자금의 성격과 투자자와의 코드에 가치를 두고 거절하거나 제한적 투자만 진행한다. 역으로 자금의 성격과 목적등을 검토하는 투자자 검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배경은 명문대 졸업후 장교(대위 예편) 의무복무를 끝으로 정책자금분야와 1금융권 프라이빗 뱅커(PB) 생활을 뒤로 사업전선에 뛰어들었던 과거 커리어에서 찾을 수 있다.
1금융권 투자자 입장에서 피투자자 입장이 된 그는 ‘배경기술의 지식 없이 미래 성장성을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한데 과거 자신도 기술지식 없이 진행되는 사업계획서 중심 평가체계와 인적 인프라, 브로커 중심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잘 알고 있기에 사업모델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고 알아주는 진짜 엔젤투자자와 미래를 같이 설계하고 성장하고 싶다’고 말하는 금융과 기술 두가지 분야의 전문가인 것이다.
그를 만났던 모든 사람들은 올해 출시하는 공간관리와 공기관리 플랫폼 모델을 통해 초고속 성장할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또한 무서운 속도로 한국을 발판으로 글로벌 기업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내년 국내 증시 상장을 기점으로 한국판 일론 머스크가 탄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벤츠 홈페이지(www.rivents.com)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